8월-문화가있는날

공연, 전시, 체험으로 다양한 문화프로그램을 구성하여 지역주민과 상인들에게문화향유의 기회를 주고 있는 [미로마을, 문화로 통한 day]!
2번째로 진행된 이번 8월 30일 매마수에는 지난번 보다 좀더 다채로워진 프로그램으로 진행되었습니다. 

-1평 콘서트 : 시장이 무대가 되어 근대 서동의 모습을 가진 배우들이 시장을 돌아다니며 연극을 펼치고 상인들과의 작은 이벤트도함께 한다. 

-빈집 아트 : 시장의 모습에 스토리를 담은 흑백사진 전시와 흑백유화, 팝아트 회화 두 장르의 라이브페인팅! 그리고 참여객들의 얼굴을형형색색 캐릭터로 표현해준 캐리커쳐까지~~ 

-재생미로 : 버려지기 쉬운 낡은 후라이 팬을 당일 재생미로 수업을 통해 예쁜시계로 만든 참여활동~